서 장관은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번 사건에 대한 현안 보고를 통해 "주무부처 장관으로서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해당 항공기 사무장을 조사할 때 대한항공 임원을 동석시킨 데 관해서도 서 장관은 "조사 과정에서 여러가지 부적절한, 공정성 훼손을 의심받을 만한 허술한 조사가 이뤄진 부분은 사실"이라며 문제점을 인정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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