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는 어린이 연령대별로 1인당 10만~20만원 상당 쇼핑 상품권을 제공, 원아들에게 본인이 입을 옷을 직접 매장에서 고르고 구매하는 경험을 선사했다고 전했다. 또한 행사에 참가하지 못한 신생아 및 유아들을 위한 선물 구입을 위해 보육 교사에게도 쇼핑 상품권을 전달했다.
홍성호 에프알엘코리아 유니클로 대표는 "지난 봄 첫 번째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즐거워하던 모습에 감명을 받았고, 이번 행사는 이틀에 걸쳐 규모를 확대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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