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서영 반전 노래실력…과거 란제리룩으로 방송을? '깜짝'

입력 2014-12-22 17:23  


공서영 클레오, 공서영 노래

공서영이 걸그룹 출신 다운 노래 실력을 뽐냈다.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끝까지 간다'에서는 공서영이 90년대 당시 큰 인기를 끈 그룹 스페이스A의 '섹시한 남자'를 열창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그룹 '클레오' 출신인 공서영은 전직 가수답게 안정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고음 부분에서도 무사히 넘어가 1라운드를 가볍게 통과했다.

이어 공서영은 2라운드에 도전했으나 녹색지대의 '사랑을 할거야'를 완성하지 못해 탈락했다.

한편 공서영은 과거 방송에서 몸매가 부각되는 의상으로 논란이 된 바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끝가지 간다 공서영 의외의 매력", "끝까지 간다 공서영 가수 출신 다워", "끝까지 간다 공서영 메인보컬이었나?", "끝까지 간다 공서영 클레오였지 참"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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