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이날 행사에서는 중소기업청(창업진흥원)과 전라남도 지원으로 스마트창작터에서 활동하고 있는 21개 창업기업이 성과를 발표했으며, 메이아이(대표 김정화), 서광컴퍼니(대표 강효경), 디자인톡스(대표 박지현) 등 우수 창업기업 6개사를 선정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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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스마트창작터 창업기업, 자문위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창작터 창업기업 성과발표회'를 가졌다. 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제공. |
<p>또한, 2013년도 창업기업 '더줌'의 고승표 대표가 '창업기업 성공사례'를 발표했으며 스마트창작터 자문위원 권희춘 부원장(한국IT융합산업진흥원)이 '함께하는 IoT 세상'라는 주제로 강연했다.</p>
<p>2013년 스마트창작터 창업기업 '더줌(대표 고승표)'은 '맛집정보제공' 앱(APP)으로 '14년 8천여만원의 매출실적을 이뤘으며, 15명의 창업자들이 똘똘 뭉쳐 '외식정보' 분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p>
<p>2014년 창업기업 '메이아이(대표 김정화)'는 '자연놀이(어린이 자연학습)' 앱으로 '전국창업경진대회(중소기업청 주최)'에서 '동상(스마트창업협의회장상)'을 수상했으며, 광주·전남·서울 교육청을 중심으로 사업화를 진행 중이며 '오가닉빅마트(대표 하정윤)' 창업기업은 '잘 만든 김치(김치판매)' 앱으로 그동안 3000여만원의 매출실적을 달성했다.</p>
<p>오창렬 원장은 '스마트창작터 창업기업들이 실전창업이나 아이템 개발, 시장진출 등에 필요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애로사항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창업기업과 전문가 그룹간 네트워크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p>
한경닷컴 정책뉴스팀 김희주 기자 | khj3383@kp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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