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된 창업 아이디어는 수업시간 통화차단기능이 있는 스마트폰 앱(응용프로그램) 개발, 하반신 마비 환자용 대소변 측정 웨어러블 기기, 영아 돌연사 방지 웨어러블 기기, 반려동물의 비만·스트레스를 관리하는 스마트 목걸이 등이다.
이들 팀은 C-Lab에서 6개월간 사업화를 위한 멘토링, 시제품 제작을 위한 설비·공간을 지원받는다. 팀당 2000만원의 초기 지원금을 비롯해 C-Lab 졸업 때까지 최대 5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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