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고준희가 팬들에게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12월22일 고준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준희는 미니 트리와 다양한 크리스마스 소품들로 아기자기한 파티 분위기를 즐기고 있다. 특히 짧은 면소재 원피스를 입고 앉아 있는 고준희의 긴 다리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고 있다.
또한 얼굴이 완전히 가려지는 하트 모양의 오버 사이즈 선글라스가 웃음을 자아낸다.
소속사 측은 “해당 사진은 한 화보 촬영 현장에서 찍은 것으로 촬영 당시 고준희는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에 한껏 들떠 시종일간 장난을 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준희는 2015년 개봉 예정인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감독 임상수)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사진출처: 고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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