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가수 임창정과 남성 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가 달콤한 무대를 선사한다.
12월23일 ‘KBS 가요대축제’ 측은 “26일 방송될 ‘2014 KBS 가요대축제’에 임창정과 플라이투더스카이가 한 무대에 선다”고 밝혔다.
감미로운 목소리로 가슴을 울리는 발라드를 선보일 이들은 각자의 히트곡뿐만 아니라, 서로의 히트곡을 바꿔 부르며 훈훈한 무대를 연출한다.
두 팀은 올해 ‘KBS 가요대축제’가 ‘뮤직 이스 러브(Music is Love)’를 키워드로 열리는 만큼,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사랑으로 마무리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 계획이다.
‘KBS 가요대축제’ 측은 “현재 음악시장은 듣는 음악보다 보는 음악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며 “올해, 다시 한 번 듣는 음악의 힘을 일깨워준 임창정과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만남은 그런 점에서 특별하다. 듣는 음악이 재조명 될 수 있는 뜻 깊은 무대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했다”고 전했다.
한편 ‘2014 KBS 가요대축제’는 26일 오후 8시30분부터 220분간 KBS홀에서 열리며, KBS2를 통해 생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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