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한경 소비자 대상] 삼성 지펠아삭 M9000, 메탈 쿨링커버로 땅 속 저장환경 완벽 구현

입력 2014-12-24 07:00  

삼성전자


[ 남윤선 기자 ]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김치냉장고 2015년형 지펠아삭 M9000이 메탈그라운드 기술을 앞세워 국내 김치냉장고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지펠아삭 M9000은 조상들이 김치를 땅에 묻는 방식으로 정온을 유지하면서 김치 맛을 살린 지혜를 구현한 제품이다. 냉기 전달과 보존 능력이 뛰어난 메탈 소재를 적용해 땅속 저장 환경을 완벽에 가깝게 구현한 메탈그라운드를 채용했다.

제품 위쪽 보관함의 후면을 덮고 있는 메탈쿨링커버는 철 소재보다 냉기 전도율이 약 3배 우수한 알루미늄을 사용해 차가운 냉기를 유지한다. 강화유리 선반을 메탈소재로 덮은 메탈쿨링선반은 온도 유지 능력을 높여 김치통 하나하나를 냉기로 직접 감싸준다.

여기에 메탈쿨링커튼은 김치냉장고 도어를 열면 전면에 냉기를 커튼처럼 흘려 외부의 따뜻한 공기를 차단하고 내부의 냉기가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준다. 제품의 중간 보관함 서랍에 적용된 풀메탈쿨링서랍은 서랍 안쪽 세 개면에 메탈을 적용했다. 냉기를 샐 틈 없이 지키기 때문에 정온 유지 기능을 강화해 준다.

삼성 지펠아삭 M9000은 전문 보관 기능도 강화했다. 위쪽 보관함의 2개 서랍으로 구성된 밀폐전문실은 육류와 생선을 보다 신선하고 냄새 섞임 없이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다. 또 김치통을 열지 않고도 김치 숙성 정도를 색상 변화를 통해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김치맛센서를 통 뚜껑에 국내 최초로 적용했다. 이를 통해 입맛에 맞는 김치를 제때에 즐길 수 있다.

최근 나트륨 섭취량 감소 트렌드를 반영해 새로 적용한 저염김치 숙성·보관 기능은 일반 김치보다 쉽게 얼고 쉬는 저염김치를 최적 온도로 숙성 보관할 수 있다. 지펠아삭의 중간 보관함 서랍은 영하 5도에서 영상 15도 사이의 다양한 온도 선택이 가능한 총 23가지 전문 보관·숙성 코스를 갖춰 김치는 물론 과일, 야채, 와인 및 육류까지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메탈그라운드는 땅속에 묻은 김치가 가장 맛있다는 소비자의 의견으로부터 탄생한 최첨단 정온 유지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남윤선 기자 inkling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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