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크리스마스 이브
그룹 JYJ가 후쿠오카에서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인사를 전했다.
JYJ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일본 후쿠오카에서 돔 투어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있는 JYJ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깜짝 크리스마스 인증샷을 공개했다. 5년여 만에 세 명이 함께 후쿠오카에 방문한 JYJ는 팬들에게 '해피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JYJ는 산타 복장을 한 채 루돌프 코와 머리띠를 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난기 넘치는 표정이 있는가 하면 산타복을 입었음에도 우월한 비주얼이 돋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후쿠오카 공연 리허설 중에 팬들에게 크리스마스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산타로 변신한 JYJ의 모습에 팬들은 "크리스마스를 팬들과 함께 하는 맞는 JYJ, 이런 팬바보가 또 있을까?", "멤버들만큼이나 귀여운 소품들로 완전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JYJ 크리스마스 이브 인증샷 보니 진짜 크리스마스 실감 난다. JYJ도 메리크리스마스" 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JYJ는 지난 11월 도쿄돔 공연을 시작으로 2회 공연에서 10만 팬을 동원하며 일본에서의 여전한 인기를 과시한 바 있다. 이어 12월에 개최한 오사카 공연에서도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돔 투어를 이어나갔다.
사진 =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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