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우와 열애 박한별 벤츠 G바겐'
정은우와 박한별의 열애설이 알려지면서 두 사람이 데이트를 즐긴 벤츠 'G바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정은우와 박한별의 데이트 장면마다 포착된 박한별의 차 벤츠 G클래스는 메르세데스-벤츠의 플래그십 SUV로 일명 'G바겐'으로 불린다.
G바겐은 1930~40년대 독일군이 사용하던 군용차량에서 시작됐다. 지붕과 문이 없는 군용 차량 디자인 때문에 'G바겐'으로도 불리던 이 차량은 1979년 벤츠가 양산 차량으로 개발해 출시하면서 'G클래스'라는 이름을 얻었다.
현재 국내에 출시된 'G클래스'는 3000CC V형 6기통 디젤엔진이 탑재된 `G350 블루텍`과 5500CC V8 가솔린 엔진이 적용된 고성능 모델 `G63 AMG` 두 종류다.
G바겐은 원빈의 애마로도 유명하며 SUV계의 드림카로 꼽힌다. 바겐의 신차 가격은 1억 4000만원을 호가한다. 특히 G바겐 AMG 모델은 2억원이 넘는다.
정은우와 열애 박한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은우와 열애 박한별 애마 벤츠 G바겐 대박", "정은우와 열애 박한별, 축하해요", "정은우와 열애 박한별, 12년 사귄 세븐과 결별 안타깝다", "정은우와 열애 박한별, 잘 사귀길", "정은우와 열애 박한별, 세븐과 결혼까지 생각한 사이였는데", "정은우와 열애 박한별, 앞일은 아무도 모르는 일 맞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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