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 여신' 김이브, 19금 사연 '팬티로 썸타는 법' 후끈 (아프리카 시상식)

입력 2014-12-24 15:26  


아프리카 시상식

아프리카 BJ 김이브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2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제4회 ‘2014 아프리카TV BJ페스티벌’에서 김이브는 스타BJ 50명 중 상위 20명 안에 선정돼 트로피와 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이에 과거 김이브의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한 시청자가 여자 혼자 사는 집에 남자 속옷을 걸어놓으면 방범에 도움이 된다고 하자 김이브는 '팬티로 썸타는 방법'을 이야기했다.

김이브는 "라면 먹고 갈래?"라고 말해 집으로 남자를 유인한 뒤 "우리 집 속옷 있어 자고 가도 돼. 갈아입어도 돼"라고 말하면 된다고.

또 "너 올 줄 알고 준비해놨어"라며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이브, 아프리카 시상식 갈 만 하네" "아프리카 시상식에 4대 여신이 총출동하다니" "김이브 영상 진짜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이브는 2013년 1월부터 9월까지 시청자에게 받은 별풍선 중 본인의 실수령액이 약 3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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