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한별과 정은우가 열애를 시작했다.
두사람의 소속사 측은 열애설을 인정한 가운데 정은우가 내년 하반기 입대를 계획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24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정은우가 지난해 입대를 위해 스케줄 조정까지 마쳤는데, 촬영 중 다리 신경에 부상을 입은 것이 문제가 돼 재검 판정을 받았다"며 "이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완치 판정을 받았다. 지금 몸 상태라면 현역 입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은우와 박한별은 SBS ‘잘 키운 딸 하나’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정은우는 최근 SBS 새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에 구관모 역으로 캐스팅돼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 될 수 있어 더욱 매진 중이라는 후문이다.
정은우 입대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한별 연인 정은우 군입대 하다니", "박한별, 세븐에 이어 정은우까지 군입대", "박한별 정은우 군입대 슬프겠네", "정은우 박한별 열애설보다 충격"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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