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우와 열애' 박한별
배우 박한별과 정은우의 열애 사실이 공개된 가운데 정은우가 군입대를 계획 중이라고 전해져 눈길을 끈다.
24일 한 매체는 복수의 방송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정은우가 내년 하반기 현역으로 입대할 예정이다. 원래 올 가을 입대하려 했지만 신체검사 당시 재검 판정을 받으면서 1년 미뤄지게 됐다"고 전했다.
정은우는 1986년 생이며 열애를 인정한 박한별보다는 2살 연하이다.
정은우와 박한별은 SBS '잘 키운 딸 하나'에서 호흡을 맞추다가 한 달 전부터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앞서 박한별은 고교생 시절부터 가수 세븐과 교제해왔으나 지난해 6월 세븐이 군 복무 중 안마방 출입으로 연예병사 논란의 중심에 서면서 관심이 커진 바 있다. 두 사람은 올해 초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은우와 열애' 박한별, 또 고무신이 된다니" "'정은우와 열애' 박한별, 군대 기다릴까" "정은우 박한별 열애, 예쁘게 사랑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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