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위글위글
인기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디지털 싱글 '위글위글'의 티저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24일 정오 헬로비너스의 소속사 판타지오 뮤직은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1월 초 발표 예정인 신곡 '위글위글'의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 속 헬로비너스는 멤버 별로 각각 다른 컬러의 브라 탑과 초미니 트레이닝 하의를 개성 있게 소화하며 아찔한 섹시미를 뽐냈다.
특히 헬로비너스는 신곡 '위글위글'의 세련된 비트에 맞춰 섹시함이 극대화된 안무를 끊임없이 선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위글위글' 영상은 헬로비너스가 데뷔 이래 최초로 19세 등급을 받은 티저임이 알려지면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소속사 판타지오 뮤직 측은 "헬로비너스의 신곡 발표는 '끈적끈적' 활동의 연장선상으로 이미 지난달 컴백 전부터 기획된 것이다.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위글위글' 댄스영상 역시 이번 활동을 위한 사전 이벤트 겸 일종의 예고편이었다"라며 "다행히 '위글위글' 댄스영상이 총 조회수 500만 돌파라는 예상치를 훨씬 뛰어넘는 뜨거운 반응을 얻어 이번 신곡 활동에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와 손잡고 '끈적끈적'으로 컴백해 성공적인 활동을 이어간 헬로비너스는 '위글위글'로 휴식 없이 활동을 이어가며 '끈적끈적' 활동을 통해 인기를 얻은 만큼 신곡으로 입지 굳히기에 나서겠다는 각오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헬로비너스 위글위글, 이거 아찔하네", "헬로비너스 위글위글, 성공할 수 있을까", "헬로비너스 위글위글, 티저영상 한번 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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