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그룹 블락비 멤버 지코와 비스트 멤버 현승이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인다.
12월24일 ‘KBS 가요대축제’ 측은 “26일 방송될 ‘2014 KBS 가요대축제’에 래퍼인 지코와 보컬인 현승이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지코와 현승이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각각 랩과 노래 실력에서 정상급 아이돌의 결합이라는 점에서 음악적인 의미도 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코와 현승은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밤샘을 불사하고 열정적으로 합을 맞추고 있다는 전언이다.
‘KBS 가요대축제’ 측은 “올해 ‘가요대축제’가 ‘뮤직 이스 러브(Music is Love)’를 콘셉트로 진행되는 만큼, 콜라보레이션에 힘을 많이 주고 있다”며 “지코와 현승의 콜라보레이션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비밀리에 안무를 맞추며 연습에 매진하고 있을 정도로 열의가 뛰어나 제작진도 기대가 큰 무대다”고 전했다.
지코, 현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코 현승, 콜라보 무대 빨리 보고 싶다” “지코 현승, 남남케미 기대된다” “지코 현승, 어떤 무대 보여줄까” “지코 현승 콜라보 무대, 무조건 본방사수” “지코 현승, 콜라보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4 KBS 가요대축제’는 26일 오후 8시30분부터 220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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