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 ‘bnt드림스쿨’에 기부행렬 “한류스타들, 필리핀 작은 학교에 산타가 되어 내려왔다”

입력 2014-12-25 09:00  


[스타미디어팀] 필리핀 마닐라의 작은 학교에 화려한 산타들이 내려왔다. bnt 드림스쿨을 설립해 아이들의 성장 과정을 함께 해온 bnt뉴스가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 것이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한국의 스타들이 마닐라 드림스쿨 어린이들 앞으로 편지를 보냈다. 이들은 이어서 bnt 뉴스가 후원하는 마닐라 드림스쿨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한 여름의 더운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마닐라의 어린이들을 위해 bnt마스코트 인형을 들고 직접 찍은 사진 위에 친필 사인을 담아 기쁜 마음을 전했다.

이번 스타들의 깜짝 편지는 이전의 장학금 수여식에서 케이팝 음악에 맞춰 축하공연을 준비하는 등 한류를 사랑하는 아이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로 준비되었다. 스타들은 선물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위한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며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스타들의 응원과 더불어 bnt뉴스는 학교 발전을 위한 기부금과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하며 자라나는 어린이를 위한 기존의 사업을 이어간다. bnt뉴스는 한 관계자는 “앞으로 드림스쿨 학생들의 꿈을 책임지는 후원사로서 지속적으로 기부금과 장학금을 전달할 것이며 학교 기반시설의 개선은 물론 앞으로 펼쳐질 아이들의 미래와 작은 마을의 행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출처: bnt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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