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집에', 17년 전 스칼렛 요한슨 모습 담겨…'청순 미모'

입력 2014-12-25 11:46  


나홀로집에 / 나홀로집에3 / 스칼렛 요한슨

25일을 맞아 크리스마스 단골 영화 '나홀로 집에3'에 출연했던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Scarlett Johansson)의 과거 모습이 화제다.

스칼렛 요한슨은 1997년 7월 개봉한 영화 '나홀로 집에' 3편에 주인공 알렉스의 누나 몰리 역으로 출연했다. 영화 속 스칼렛 요한슨은 비중이 크지 않은 역할임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미모로 눈길을 끈다.

'나홀로 집에' 3편은 알렉스 D. 린즈가 주연을 맡고 라자 고스넬이 감독했다. '나홀로 집에'의 아이콘이자 1, 2편의 주인공 '케빈' 대신 '알렉스'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3편은 1,2편에 비해 지능적인 도둑들이 등장해 보다 치열한 머리싸움을 엿볼 수 있는 재미가 있다.

한편, 채널 CGV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25일 오전 9시부터 '나홀로 집에' 시리즈 3편을 잇따라 방송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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