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형제가 만든 신인 아이돌 '원펀치'…'제2의 서태지와 아이들' 될까

입력 2014-12-26 18:56  


용감한 형제 원펀치

용감한형제가 신인 아이돌 그룹 원펀치(1Punch)의 데뷔를 공개했다.

26일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용감한 형제는 K-POP의 창의적인 힘과 세계화의 추진력을 불어넣을 새로운 ‘한 방’이 필요하다는 의미로 아이돌 그룹 ‘원펀치’를 데뷔시킬 예정이라고 전했다.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팀명인 ‘원펀치’는 원과 펀치 각 멤버의 이름으로 지어졌으며, 평균 연령 17세 멤버들은 오랜 트레이닝 속에 노래와 랩, 춤 실력이 뛰어나다고 말했다. 또한 1(원)이라는 멤버는 우월한 기럭지와 마치 순정만화 속에 나올듯한 훈남 외모에 랩메이킹은 기본이고 패션 감각과 음악적인 능력을 겸비하고 있으며, 펀치는 카멜레온 같은 매력에 기본 4개 국어를 능통하게 구사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 활동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도 전했다.

'제2의 서태지와 아이들'로 알려진 이들은 베일에 쌓여있어 원펀치(1punch)의 데뷔가 더욱 기다려진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용형 원펀치 성공할까", "용형 원펀치 뜰까", "용형 원펀치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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