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 ‘가요대축제’ 실수 해명…“노래하는 기계이고 싶지만”

입력 2014-12-27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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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가수 환희가 ‘가요대축제’ 무대에서의 실수에 대해 입을 열었다.

12월27일 환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랜만에 ‘가요대축제’인데 콘서트와 행사로 인해 결국…”이라며 “노래하는 기계이고 싶지만 사람이라 안된다. 조만간 다시 충전시켜 제대로 보여드리겠다”라고 글을 게재했다.

앞서 환희는 이달 26일 진행된 KBS ‘2014 가요대축제’에서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 가수 임창정과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펼치며 음이탈 및 가사 실수로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환희 해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환희, 솔직해서 좋다” “환희, 정말 안타까웠어요” “환희 노래 잘 하는거 다 안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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