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칸타레'에 출연한 가수 하니가 눈물을 터트렸다.
26일 방송된 tvN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 최종회에서는 공연을 앞두고 최종 연습에 박차를 가하는 단원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언제나 칸타레'방송에서 클라라넷을 연주하는 하니는 연습을 멈추지 않았다. 무대 위에서 화려한 모습으로 섹시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던 하니가 아닌 수수한 모습의 하니는 선생님을 따라서 입술이 부르틀 때까지 클라리넷을 내려놓지 않았다.
'언제나 칸타레' 하니는 “처음 오케스트라 오디션을 볼 때 너무 떨었다. 당시 상황이 기억도 안 난다. 그래도 선생님이 저를 뽑아주셨다. 제가 못하면 선생님이 힘들다. 완벽한 세컨트 클라리넷은 아니지만, 저를 격려하고 응원해주는 선생님을 위해 잘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앙코르 무대까지 마친 하니는 눈물을 쏟아냈다. 하니는 “내가 꿈을 다시 찾게 돼 행복하다. 공연이 끝나니 너무 아쉽다. 공허하다. 결국 우리가 함께 했던 30일이 가장 소중했다”고 '언제나 칸타레' 공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언제나 칸타레' 하니의 눈물에 누리꾼들은 "언제나 칸타레 하니 좋다" "언제나 칸타레 하니 대박" "언제나 칸타레 하니 춤도 연주도 최고다" "언제나 칸타레 하니 열심히하는모습 좋네요" "언제나 칸타레 하니 역시 대세다" "언제나 칸타레 하니 성격도 외모도 최고" "언제나 칸타레 하니 진짜 이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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