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낮 최고기온은 2∼11도로 전날보다 비슷하거나 조금 높다. 평년보다는 2∼3도 가량 따뜻하다.
오후부터는 흐려져 경기 남부와 충남, 전라남북도는 밤부터 29일 새벽 사이 약한 비가 올 전망이다. 늦은 밤부터 29일 새벽 사이에는 서해 남부 해상과 남해상에서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PM10)는 인천·경기북부·경기남부·강원영서에서는 '나쁨'(일평균 81∼120㎍/㎥), 나머지 지역은 '보통'(일평균 31∼80㎍/㎥) 수준을 보이겠다.
강원 산간에는 여전히 한파 특보가 발효 중이다. 건조특보가 내려진 강원영동과 경북 동해안, 경남 일부, 전남 남해안의 경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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