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데스 회장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최악의 우려가 현실이 됐지만 이번 사건으로 위축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번 참사를 수습하는 기간 내내 사고기에 탑승한 승무원, 승객의 가족들과 함께 할 것이라며 이들을 보살피는 게 최대 관심사라고 말했다. 또 "우리는 힘을 모아 이번 시련을 헤쳐나갈 것"이라며 사고 관련 소식이 들어오는 대로 계속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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