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4개 모델 미국서 '가장 안전한 차'로 인정 받아

입력 2014-12-29 13:37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대표 모델 4종이 지난 23일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2015 가장 안전한 차'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스포츠 세단 S60, 플래그십 세단 S80, 프리미엄 에스테이트(뒤쪽에도 문이 달린 차) V60, CUV(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 XC60등 총 4종이 선정됐다. 해당 모델들은 △전측면 충돌 테스트 △전면 △측면 △루프 강성 △탑승자 보호 등 5개 영역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안전등급을 획득했다.

볼보 측은 볼보차 전 차량에 기본 적용한 '시티 세이프티'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분석했다. 시티 세이프티는 시속 50km 이하 주행 중 앞 차와의 추돌 위험이 있을 경우 차량이 스스로 멈추는 오토 브레이크 시스템이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2020년까지 자사의 고객이 교통사고로 인한 중상이나 사망이 없도록 하겠다는 '비전2020'을 목표로 앞으로도 다양한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오토 브레이크 시스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근희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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