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3, 4만원에 구매하고 잃어버리면…'충격'

입력 2014-12-29 14:46  


갤럭시노트3가 단돈 4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LG유플러스에 이어 SK텔레콤이 2015년 1월 1일부터 갤럭시노트3의 공시지원금을 최대 70만원 수준으로 대폭 상향한다.

이 경우 할부원금이 10만 원대가되며 유통점 지원금까지 적용하면 4만 원대에 갤럭시노트3를 구매할 수 있다.

단, 전국민무한100 요금제를 사용했을 때 공시지원금이 72만500원이며 전국민무한69 요금제를 사용하면 59만5000원을 지원해준다.

2년 동안 사용할 수 없는 소비자들은 한 휴대폰 커뮤니티 게시판에 '지금 사도 호갱이다'라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갤럭시노트3를 구매한 뒤 2년이 되기 전에 잃어버리거나 고장이 난다면 날짜가 남은 만큼 공시지원금이 위약금으로 변한다는 것.

따라서 갤럭시노트3를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은 요금제와 기간을 잘 계산해보고 구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