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문재인 의원은 2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8전당대회 당 대표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p>
<p>문 의원은 출마의 변에서 '당을 살리기 위해 몸을 던질 것을 결심하고 당의 변화와 단결을 이루어내겠다'고 말하고 '더 이상 패배하지 않는, 이기는 정당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p>
<p>그는 당선되면 당의 변화와 현신을 이끌면서 '다음 총선에 출마하지 않게다'고 기득권 포기에 대한 본인의 확고한 의사를 밝혔다.</p>
<p>문 의원은 또한 4가지 선거공약으로 강력한 당대표, 계파 타파, 공정한 공천, 당권의 분권 등을 제시했다.</p>
한경닷컴 정책뉴스팀 정승호 기자 | ho@kp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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