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장백기' 강하늘, 컬투쇼 출연하더니 "임시완은 신기했다"…고백

입력 2014-12-29 20:28  


강하늘 임시완

배우 강하늘이 라디오에서 임시완과 만난 소감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강하늘은 "2007년 드라마 '최강 울엄마'를 시작으로 방송에 입문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임시완과의 친분을 묻자 강하늘은 "임시완을 보는 것이 신기했다. 데뷔한 지 7년이 됐는데 연예인을 보면 신기하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6일 진행된 tvN '미생' 종영 기념 미디어 데이에서 임시완은 강하늘에 대해 "서로 장난을 치는데 그냥 가만히 보고 있어도 되게 재밌다. 그러면서도 장난을 치는 것에 대해 강하늘과 변요한이 마냥 가볍게 느껴지지 않는 이유는 연기적인 부분으로 계속 이야기를 많이 하기 때문"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일 20회를 마지막으로 종영된 tvN '미생'에서 임시완은 주인공 장그래 역을, 강하늘은 신입사원 장백기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