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 plus.hankyung.com
문의 02) 360-4000
새해 창업 키워드는 스몰·융합·힐링
새해 창업 키워드는 세 가지로 요약. 1억원 이하 저비용으로 창업할 수 있는 ‘스몰’, 웰빙을 넘어 스트레스까지 풀어주는 ‘힐링’, 샤부샤부에 월남쌈을 결합한 외식업 같은 ‘융합’이 주요 트렌드로 자리잡을 전망.
노량진 강사 한마디에 교사 임용고시 논란
수능 복수정답 인정으로 신뢰를 잃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이번엔 중등교사 임용고시 강사가 평가원 측이 복수정답을 인정한 문항이 있다고 한마디 툭 내뱉은 탓에 논란이 증폭. 한 번 잃은 신뢰를 회복하기가 쉽지 않은 모양.
증권사 ‘기관경고’ 급증…작년 1곳, 올해 9곳
‘기관경고’ 조치를 받은 증권사가 작년 1곳에서 올 들어 9곳으로 급증. 증권업계가 장기침체에 빠진 데다 관리 부실로 미공개 정보 유출, 불법 파킹거래 등 대형 사건이 연이어 터진 탓. 당국의 감시가 매서워진 것도 이유.
인민은행 통화완화 조치에 불똥 튄 알리바바
중국 인민은행이 최근 예금대출 비율 산정 방식을 고쳐 은행 대출여력을 확대. 은행들은 산타 선물이라며 환영. 하지만 알리바바에는 간판 인터넷 금융상품인 위어바오 수익률을 떨어뜨리는 악재. 위어바오를 두둔해온 인민은행이 변심한 건 아닐는지.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