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장애인 등 소외 이웃을 위해 전국 사회복지단체에 레이 18대를 기증했다. 기아차는 지난해에는 모닝 17대를 사회단체에 기부했다. 기아차 서비스부문은 수원 청주 전주 부산 제주 등 전국 9개 지역의 복지단체에 레이를 전달하기로 했다. 기아차 판매부문은 ‘둥근나라’(서울), ‘아름다운 집’(경기)에 레이를 전달하는 차량 기증식을 했다. 전국 각지의 9개 복지단체에 차량을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