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신소율이 팬들의 달콤한 간식차 선물에 흐뭇한 마음을 드러냈다.
12월30일 신소율의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최근 신소율의 팬클럽 샤베트는 KBS2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극본 김경희, 연출 박만영)의 촬영현장을 방문해 커피와 샌드위치가 가득 실린 간식차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영하의 날씨에서 쉴 틈 없는 촬영을 하던 신소율과 스태프들은 팬들이 전달한 간식차 선물로 훈훈한 휴식시간을 보냈다. 신소율의 팬들은 ‘당신의 허기를 채우러 왔다’는 저돌적인 응원 문구로 추위에 지친 촬영 현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팬들의 깜짝 선물을 받은 신소율도 팬들의 응원에 보탬이 되고자 스태프 한 명 한 명에게 손수 커피와 샌드위치를 전달해 많은 스태프들이 신소율과 팬들의 정성에 감동받았다는 후문이다.
신소율은 “추운 날씨에도 이렇게 찾아와주신 샤베트 여러분들께 너무 감사하다. 팬분들은 삶의 활력소 같은 존재다. 앞으로도 더욱 좋은 연기로 보답할 테니 지켜봐 달라”고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신소율이 출연하는 KBS2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가족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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