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2014 MBC 연기대상 대기실에서 배우 김지훈과 아역 김지영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12월30일 생방송 되는 2014 MBC ‘연기대상’을 앞두고 대기실에서 김지훈과 김지영이 다정한 포즈로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김지훈과 김지영은 MBC 주말 드라마 ‘왔다! 장보리’(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에서 이재화, 도비단 역할을 맡아 부녀 관계로 열연을 펼쳐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공개 된 사진 속에서 이재화와 도비단을 그리워했던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하며 잠시 후에 생방송으로 진행될 MBC’연기대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김지영은 MBC 드라마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오렌지 캬라멜로 변신해 깜찍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MBC ‘연기대상’은 생방송 시작 후에 대상 후보가 공개되며 시청자들이 참여하는 문자 투표를 통해 대상 수상자가 선정 될 예정으로 오늘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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