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기술 선택집중 사업은 수출기업 육성 및 미래유망기술에 대한 중점 투자, 융복합 기술과제 지원, 대·중소기업 간 기술협력 촉진 등으로 구성했다. 수출기업 육성사업 중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지정된 기업과 수출액이 100만달러 이상인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은 처음 시작했다.
기술개발 저변확대 사업에는 창업기업 및 1인 창조기업 지원을 통한 기업 생존율 높이기, 산학연 연구개발, 제품·공정개선 지원 등이 포함됐다. 뿌리기술 전문기업의 연구개발을 위해 50억원의 예산이 신규 편성됐다.
추가영 기자 gychu@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