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가 1일 대상그룹 장녀 임세령 상무와의 열애설과 관련, "최근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밝혀 사실상 열애를 인정했다.
이정재의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은 오랜 우정의 친구 사이에서 최근 조심스럽게 마음이 발전한 만큼 연인 관계로 인정하기에는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소속사는 "임세령 씨는 일반인이며 특히 아이들의 어머니이기 때문에 자신으로 인해 임세령 씨와 가족이 상처를 받거나 사생활이 침해되는 것만큼은 막아 주고 싶다는 마음을 (이정재가) 간곡히 전해왔다"고 말했다.
임 상무는 2009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이혼했으며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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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의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은 오랜 우정의 친구 사이에서 최근 조심스럽게 마음이 발전한 만큼 연인 관계로 인정하기에는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소속사는 "임세령 씨는 일반인이며 특히 아이들의 어머니이기 때문에 자신으로 인해 임세령 씨와 가족이 상처를 받거나 사생활이 침해되는 것만큼은 막아 주고 싶다는 마음을 (이정재가) 간곡히 전해왔다"고 말했다.
임 상무는 2009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이혼했으며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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