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이번 회의는 지난해 12월 3일 진천에서 구제역이 최초 발생한 이후 12월 29일 경기 이천, 12월 30일 경북 영천으로 점차 확산됨에 따라 추진됐다.</p>
<p>회의에서는 추가적인 구제역 발생과 확산을 조기에 차단해 축산농가와 국민 불안을 해소하고 선제적 방역대책 추진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p>
<p>특히 백신접종이 미흡한 비육돈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점을 감안해 비육돈에 대한 백신접종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가축 이동통제를 강화하고 방역대책 상황실을 단체장 중심으로 강화해 운영할 것을 당부했다.</p>
한경닷컴 정책뉴스팀 정승호 기자 | ho@kp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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