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오만과 편견’ 팀이 새해 메시지를 보냈다.
1월1일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극본 이현주, 연출 김진민) 제작진 측은 ‘오만과 편견’ 주연 배우들의 신년 인사를 공개했다.
2014년의 마지막 날인 12월31일은 물론 오늘(1일)까지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배우들은 2015년 첫 날을 맞아 ‘오만과 편견’에 아낌없는 애정을 보내 준 시청자들에게 메시지로나마 고마움을 표현한 것.
앞서 ‘MBC 연기대상’에서 특별기획부문 남녀 우수상을 각각 수상한 배우 최진혁과 백진희는 수상 소감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한 바 있다.
손창민은 “2015년은 모두에게 걱정은 덜하고 행복은 더한 뜻 깊은 한 해가 됐으면 합니다”라며 정중하게 인사를 건넸고, 이태환은 “2015년에도 더 좋은 모습 보일테니 지켜봐 달라”며 야심찬 포부를 전했다. 그런가하면 최우식은 “즐겁게 일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힘차게 새해를 맞이했고, 정혜성은 “‘오만과 편견’ 마지막까지 응원 부탁드린다”라며 애교 섞인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대해 ‘오만과 편견’ 한 관계자는 “2014년 ‘오만과 편견’에 많은 사랑과 지지를 보내주신 모든 시청자 분들에게 감사한다”라며 “2015년도의 시작도 ‘오만과 편견’과 함께 희망을 찾는 한 해를 시작 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법과 원칙, 사람과 사랑을 무기로 나쁜 놈들과 맞장 뜨는 검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오만과 편견’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본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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