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김효진
배우 유지태가 새로운 '어깨 깡패' 배우로 등극했다.
KBS2 월화드라마 '힐러'에서 색다른 키다리아저씨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유지태의 스틸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스틸들은 '힐러' 속 상위 1% 스타기자 김문호로 분한 유지태의 다양한 모습을 담고 있다. 유지태가 와이셔츠에 타이를 맨 채 의자에 걸터앉아 있는 모습, 벽에 기대 선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큰 키 탓에 허리를 숙인 채 설거지를 하고 있는 모습 등은 극 중 때로는 시크하고, 때로는 다정한 김문호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살려내고 있다.
한편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유지태의 어깨 넓이를 실제로 재본 결과 가장 넓은 것으로 드러났다. 박명수가 47cm, 이기광이 46cm, 조세호가 46cm, 유재석이 45cm였다. 유지태의 어깨는 50cm로 나왔으며, 보이는 것만으로도 어깨깡패임을 입증했다.
이어 차예련은 “내가 뒤에서 오빠한테 백허그를 시도했는데 정말 크니까”라며 어깨깡패 유지태의 어깨를 직접 간증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지태, 김효진은 좋겠다", "유지태 김효진, 진짜 잘어울려", "유지태 김효진 한 품에 쏙 들어오겠네", "유지태 김효진 남편 어깨만 봐도 듬직하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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