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 서병수 부산광역시장, 이해동 부산광역시의회 의장,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 부산지역 국회의원, 각급 기관장, 언론사 및 기업체 대표 등 500여명이 참석해 2015년 새해 인사를 나누며 지역사회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했다.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은 21세기 부산의 도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지역 각계 지도자들의 특별한 각오와 비상한 노력을 부탁했다.조 회장은 또 올해는 신공항 건설이 더 이상 지체되지 않도록 지역 각계의 힘과 역량을 모아야 함을 재차 강조하고 참석한 지역 정치권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하기도 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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