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소속사, "허위사실유포하면 법적조치"…루머 사라질까

입력 2015-01-0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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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 측이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3일 이정재 소속사 씨제스 엔터에인먼트 공식 홈페이지에는 '허위사실 유포 및 악성 게시물에 대한 경고'라는 글이 게시됐다.


이정재 소속사 측은 "당사는 최근 각종 온라인 사이트에서 배우 이정재를 비방할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악의적인 게시물과 댓글을 게재하는 악성 네티즌들에게 엄중히 경고한다"는 내용의 글을 게시했다.


이어 이정재 소속사 측은 "당사는 근거 없는 허위사실 유포와 악의적인 게시물로 씨제스 소속 아티스트를 비방하고 명예훼손의 피해를 주는 사례가 발생 할 경우, 즉각 사이버 수사대에 신고 하여 법적 소송 절차를 밟고 있다"며 "이 경고문이 나간 이후에도 같은 행각을 벌일 경우 사이버 수사대에 의뢰하여 강력조치 할 예정이며, 합의 없이 법적인 절차를 따라 조치할 것임을 다시 한번 강조 한다"고 설명했다.


이정재 소속사 측의 입장에 누리꾼들은 "이정재 당연한 대응" "이정재 허위사실유포는 막아야죠" "이정재 진실이 궁금하네요" "이정재 임세령 잘어울리긴한듯" "이정재 임세령 둘다 패션이" "이정재 본인 입장은 나왔나요?" "이정재 임세령 결혼도 하려나" "이정재 드디어 공개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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