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킴 김예림, '불후의명곡'통해 아름다운 화음선보여…편곡도 극찬

입력 2015-01-03 19:56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가수 김예림과 에디킴이 청춘들을 위로하는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3일 오후 방송된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김예림과 에디킴은 남궁옥분의 ‘꿈을 먹는 젊은이’를 선곡해 열창했다.


‘불후의 명곡’ 방송에서 에디킴은 피아노 앞에 앉았고, 김예림은 마이크를 들고 노래를 시작했다. 에디킴의 개성 있으면서도 감미로운 목소리가 ‘불후의 명곡’ 관객들을 몰입시켰으며, 이후 김예림은 화음을 통해 노래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이후 ‘불후의 명곡’ 무대 가운데에 함께 선 에디킴과 김예림은 새로 편곡된 ‘꿈을 먹는 젊은이’로 흥겨운 공연을 꾸몄다. 브라스 밴드의 반주가 곡의 흥을 돋웠고, 김예림과 에디킴은 마주보고 눈을 맞추거나 관객을 향해 미소를 보내며 희망찬 노래를 불렀다.


‘불후의 명곡’ 에디킴과 김예림의 무대에 누리꾼들은 "불후의 명곡 에디킴 김예림 생각보다 잘어울린다" "불후의 명곡 에디킴 김예림 목소리 대박" "불후의 명곡 에디킴 김예림 최고 무대였다" "불후의 명곡 에디킴 김예림 이번만 보기 아쉬운 조합" "불후의 명곡 에디킴 김예림 다음주도 보고싶네" "불후의 명곡 에디킴 김예림 최고였습니다" "불후의 명곡 에디킴 김예림 감동적이다" "불후의 명곡 에디킴 김예림 케미 좋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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