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가’ 엄정화 “추억을 현실로 확인한 시간…고마워요” 소감 ‘뭉클’

입력 2015-01-04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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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가수 엄정화가 ‘토토가’ 출연 소감을 전했다.

1월3일 엄정화는 자신의 SNS를 통해 “모든 것이 그대로. 그 때의 모든 것이 그대로였습니다”라는 말로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출연 비하인드 소감을 밝혔다.

엄정화는 “너무 시간이 오래 지나 기억조차 나지 않을 것 같던 한 때는 나의 일상이던 그 모든 것들. 처음 무도 제안을 받고 뛰던 마음은 빠듯한 영화촬영으로 포기하고 아쉬운 마음으로 잊어야 했던 어느 날, 션의 전화 한 통. ‘말해줘’ 무대… 지누션도 나도 가장 빛나던 그 시간. 놓치고 싶지 않은 시간여행”이라고 회상했다.

이어 “녹화 4일 전 출연을 결정 짓고 거짓말처럼 하루 전 날 우리 멤버가 모였을 때, 우리는 너무 울 것 같은 마음이었죠. 프렌즈(안무팀) 없는 제 무대는 의미 없죠. 다들 모여주고 기뻐해주며 녹화 전 한 시간 연습에 기억 안 날 것 같다며 걱정만 하던 우리는 음악이 시작하자 몸이 기억해낸 동작들. ‘우리 어제 방송했냐’며 웃어버렸죠”라고 덧붙였다.

또 엄정화는 “무도, 너무 감사했어요. 우리에게 추억을 현실로 확인할 시간을 줬어요. 뒤늦게 함께할 수 있던 것도 감사해요. 포이즌 안무로 완벽히 익혀준 재석, 고마워요. 그리고 그 시간 여러분에 추억과 함께한 우리의 노래들, 감사합니다. 사랑해주셔서”라는 말로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날 방송된 ‘토토가’ 2부에서는 터보, 김현정, S.E.S에 이어 쿨, 이정현, 김건모, 지누션, 조찬휘, 조성모, 엄정화 등이 출연해 열정 넘치는 무대를 꾸며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토토가’ 엄정화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토토가 엄정화, 역시 섹시 디바” “토토가 엄정화, 시즌2 만듭시다” “토토가 엄정화, 진짜 콘서트로 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엄정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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