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왕' '김동현'
‘눈치왕’ 김동현이 파이터의 승부욕을 발휘했다.
1월3일 방송된 tvN ‘눈치왕’에서는 장수원이 출연해 눈물 흘리기 게임 ‘예! 셰프’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현은 얼음 위에서 맨발로 견뎌내는 ‘얼음왕국’ 매운 음식을 참아내는 ‘나쁜 녀석들’ 등의 게임에서 ‘중간만 가면 된다’는 룰을 모두 어긴 채 마지막까지 고통을 참아내 눈길을 끌었다.
김동현은 ‘나쁜 녀석들’ 게임 후 “4단계까지 너무 쉬워서 다 먹는 줄 알았는데 5단계가 장난 아니다”고 고통스러워했다.
이어 눈물를 흘려야하는 3라운드에서는 눈물을 흘리기 위해 눈에 양파를 발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눈치왕’은 ‘더 지니어스’ 스핀오프 성격의 프로그램으로 중간 순위에 들어야 승리하게 되는 ‘덜 지니어스’한 게임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50분 방송된다.
'눈치왕'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눈치왕, 소재 신선" "눈치왕, 화이팅" "눈치왕, 조금 아쉬워" "눈치왕, 다음엔 누가 출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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