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여행의 매력
10월 우기 빼고 1년 내내 '맑음'
PGA프로와 동반 라운드 가능
"유명해지기 전에 꼭 가야할 곳"
4월엔 프랑스로
고흐가 사랑한 마르세유 전세기
[ 김명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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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최남단의 섬 푸꾸옥(Phu Quoc)은 생소하지만 해외에서 높이 인정받고 있다.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생물권 보존지역이자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선정한 ‘2014 최고의 겨울 여행지’ 3위, ‘허핑턴포스트 US’가 뽑은 ‘유명해지기 전에 가야 할 여행지 베스트 13’ 중 한 곳이다. 푸꾸옥의 연평균 기온은 27도, 우기인 10월을 제외하면 1년 내내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건기여서 여행하기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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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관광은 푸꾸옥 전세기와 관련해 자유여행과 골프 등 2가지 상품을 준비했다. 골프상품은 출발일마다 선착순 12명을 모아 PGA 프로선수와 9홀 동반 라운드를 할 수 있다. 푸꾸옥 전세기는 오는 2월17일, 20일, 23일 출발한다. 자유여행 179만원부터, 골프상품 209만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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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세유 전세기는 4월18일, 25일, 5월2일 출발한다. 1월 중 예약하면 15만원을 깎아준다. ‘고흐가 사랑한 마을, 소도시 일주 9일’ 상품은 579만원부터, ‘예술가들이 사랑한 프로방스&코트다쥐르 9일’ 상품은 449만원부터. 1566-1155
김명상 기자 terr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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