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가' 엄태웅 "누나 엄정화, 이제 안 섹시할 때도…" 고백

입력 2015-01-05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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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토토가, 엄정화, 엄태웅

배우 엄태웅이 누나 엄정화의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의 무대를 칭찬했다.

4일 엄태웅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젠 안 섹시할 때도 됐는데… 더 섹시해졌네?”라는 글과 함께 엄정화의 인스타그램을 리트윗했다. 엄태웅이 누나의 무대에 대한 직접적인 평을 남겨 남매 간의 훈훈함과 함께 웃음을 자아냈다.

엄정화는 지난 3일 방송된 ‘토토가’에 출연해 ‘초대’, ‘포이즌’ 등 자신의 히트곡 무대와 지누션과 함께한 ‘말해줘’ 무대를 꾸미며 변함 없는 섹시함을 선보였다.

한편 3일 방송된 '토토가' 2편의 시청률은 전 주 보다 2.4% 포인트 상승한 22.2%(전국 기준) 기록했으며 무한도전 수도권 시청률은 무려 24.9%에 달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엄정화 토토가, 무대 인상적이었다", "엄태웅, 엄정화 남매 보기좋다", "엄정화 엄태웅 사이 좋은가보다", "무도 토토가, 가수도 시청자도 가슴에 남은 프로그램", "토토가, 시간여행 한 듯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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