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프엔씨엔터, 닷새째 '상승'…"가장 저평가된 엔터株"

입력 2015-01-06 09:04  

[ 박희진 기자 ] 에프엔씨엔터가 저평가 분석에 닷새째 상승하고 있다.

6일 오전 9시1분 현재 에프엔씨엔터는 전거래일보다 700원(2.98%) 오른 2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하나대투증권은 에프엔씨엔터에 대해 엔터주(株) 가운데 가장 저평가됐다며 적극적인 매수 전략을 펼치라고 조언했다.

올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8% 증가한 690억원, 영업이익은 24.6% 늘어난 147억원으로 예상했다.

이정기 연구원은 "올해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12.7배 수준으로 엔터테인먼트 업종 평균 PER 23.5배 대비 저평가 구간"이라며 "적극적인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고 말했다.

이어 "씨엔블루와 FT아일랜드 등 남성밴드는 콘서트에 매번 방문하는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며 "이는 MD상품 매출로 이어지고 있어 향후 에프엔씨엔터의 '캐시 카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