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초등학교 책가방 6종 출시

입력 2015-01-06 09:06  

화승(대표 김형두)은 스포츠브랜드 르까프(www.lecaf.co.kr)가 2015년 새롭게 리뉴얼된 초등학생 책가방 6종을 선보인다고 6일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된 초등학생 책가방 6종은 핑크,민트,라임,네이비를 비롯한 다채로운 포인트 컬러와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해 유치원생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모두 착용 가능하다. 아이들이 손쉽게 가방 속을 정리할 수 있도록 오거나이저 시스템을 마련,수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나일론과 폴리에스테르 소재를 사용해 경량성과 내구성을 강화한데다 어깨끈에 메쉬쿠셔닝 소재를 적용해 더욱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8만원대부터 11만원대까지 다양하게 구성해 소비자의 개성과 용도에 따라 선택의 폭을 넓혔다.

르까프의 이번 시즌 주력 제품 ‘2015 스쿨백(School Bag)시리즈‘는 견고하게 각이 잡혀있는 몰드 스타일을 적용해가방 속 물건이 치우치지 않도록 균형을 잡아주며,언발런스한 포켓 디테일로 패션성을 더했다.가격은 8만3000원.

르까프는 이외에도 레드,라임,오렌지,블루 등 아이들의 발랄함을 잘 표현해줄 수 있는 총 7가지의 원색으로 구성된 보조가방도 선보인다.신주머니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바닥 보강판을 적용해 수납을 용이하게 했다.가격은 3만원

화승르까프 관계자는 “곧 설을 앞두고 있는 만큼 매장을 찾아 조카,자녀 등을 위한 새해 선물로 신학기 책가방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이번에 선보이는‘2015 스쿨백’은 산뜻한 컬러를 적용하고 수납성을 높여 스쿨백으로는 물론 외출용 백팩으로도 손색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화승 르까프는 ‘2015 스쿨백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lecafclub) 에서 ‘스쿨백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한다. 르까프 블로그 서로이웃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르까프‘스쿨백’을 증정한다.

르까프 브랜드는 1986년 한국신발산업의 대표회사인 ㈜화승이 순수 국내 기술로 탄생시킨 전문 스포츠 브랜드로 Real, Real Sports라는 슬로건 아래 변화하는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즉각 반영함과
동시에 기능이 뛰어난 스포츠 의류 및 용품들을 선보이며 인기를 얻고 있다. 2013년 주력제품 XR(cross road)라인 런칭하고 2014년 배우 이하늬 모델 발탁했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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