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하정우, 20대 시절 집안 몰락 때문에…'충격 고백'

입력 2015-01-06 14:06  


'힐링캠프' 하정우

배우 하정우가 '힐링캠프'에 또 다시 출연해 화제다.

5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하정우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지난 2012년에도 출연한 경력이 있는 하정우는 결혼 계획, 선 제의에 대해 이야기 한 가운데 과거 20대 시절을 언급한 사실이 재조명됐다.

하정우는 IMF로 모친의 사업이 몰락하고 집안이 경제적으로 어려워지자 생계에 뛰어들기 시작했다.

뉴욕 어학연수로 가장 화려하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그가 졸지에 먹고 살기 바빠진 대학생이 된 것.

이에 하정우는 "대학생들의 연관 검색어인 배낭여행, 미팅 등은 해본 적이 없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하정우, 힘들었던 때가 있구나" "'힐링캠프' 하정우, 과거엔 어려웠네" "'힐링캠프' 하정우, 지금은 잘 나가는 배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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