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연수 기자] 배우 민효린이 6일 오후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Mnet 뮤직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극본 신명진, 정수현, 연출 김용범, 안준영)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민효린, 곽시양, 진영, 헨리, 박광선, 유성은 등이 출연하는 '칠전팔기 구해라'는 하는 일 마다 잘 안 풀리는 '운수 불합격자' 구해라, 감정보다 이성이 앞서는 '감정 불합격자' 강세종, 구해라를 향한 지독한 짝사랑을 펼쳐내는 '연애 불합격자' 강세찬 세 사람의 묘한 삼각관계와 함께, '슈퍼스타K2'에서 우연하게 만나게 되는 헨리(헨리 ), 장군(박광선), 이우리(유성은)가 '음악'을 통해 하나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9일 방송 예정이다.
한경닷컴 진연수 기자 jin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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