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버거' 원조 논란? 방송인 파비앙, 발끈했다가 갑자기…

입력 2015-01-06 15:53  


라면버거

롯데리아의 신제품 '라면버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롯데리아는 6일 '라면버거'를 출시해 50만 개 한정 판매에 나섰다.

이 소식에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은 자신의 SNS에 "두 달 전에 제가 개발한 '라면버거' 왜 이제야 롯***에서 판매하는 걸까요? 허락 없이"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파비앙은 MBC에브리원 '100인의 선택-최고라면'에서 라면버거를 만들고 '최고 셰프' 트로피를 받았다.

파비앙의 라면버거와 롯데리아의 라면버거 모습은 매우 흡사해 눈길을 끈다.

하지만 게재한 글이 논란이 되자 파비앙은 "농담식으로 올린 것"이라며 심각한 상황이 아님을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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