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3 '블레이드', 17만명이 기대한 '공성전' 곧 뜬다!

입력 2015-01-06 17:41   수정 2015-01-07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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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대표 양귀성, 소태환, 이하 4:33)은 1월 6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액션스퀘어(대표 김재영)에서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 for Kakao'에 6번째 영웅지역과 함께 대규모 PVP 콘텐츠인 길드 공성전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p> <p>'블레이드 for Kakao'는 지난 2014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국내 최고의 모바일게임으로 언리얼 엔진3를 사용해 뛰어난 그래픽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액션이 특징이다.</p> <p>PC 게임 수준을 넘나드는 실시간 네트워크 방식의 1:1, 5:5 전투, 10인 단체전 등 PVP(유저 간 전투) 콘텐츠는 물론 50~100층 규모의 무한던전 시즌 1, 2 3 등 PVE 콘텐츠까지 충실하게 준비됐다.</p> <p>이번에 업데이트된 블레이드 for Kakao의 '공성전'은 지난해 10월부터 진행돼 온 길드 콘텐츠의 3번째 단계다. 특히 이번 '공성전' 업데이트는 사전 예약에만 17만명이 몰리며 이용자들의 기다림을 재확인시켰다. 첫 공성전은 오는 10일 정오에 시작된다.</p> <p>이용자는 최대 50명의 길드원과 함께 자신이 속한 길드의 리그 등급에 맞는 공성전을 진행할 수 있다. 길드원은 1~3명씩 공격대를 이뤄 공성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초거대 몬스터인 가디언과 싸워 점령도를 가장 많이 획득한 길드가 지역을 점령한다.</p> <p>공성전은 매주 토요일 정오부터 일요일 정오까지 24시간 진행되며, 매주 일요일 정오 공성전 종료와 함께 현재까지 획득한 점령도 랭킹에 따라 다음 공성전 리그가 결정된다. 업데이트 첫 주에는 모두 초보 리그로 시작된다. 리그는 초보, 중수, 고수, 영웅, 전설까지 총 5개 리그로 구성됐다.</p> <p>요새, 거성, 왕궁을 점령한 길드는 기본적으로 보석 보상은 물론, 해당 성을 잃을 때까지 최대 대미지 40%, 치명타 대미지 20% 상승 버프 혜택을 받는다.</p> <p>소태환 4:33 대표는 '수많은 유저가 기다려온 '공성전'이 오는 10일 첫 오픈한다. 모바일에서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액션을 준비했으니 기대해주길 바란다. 향후 새로운 지역을 시작으로 최대 레벨 상향, 길드 개선 등 만레벨 유저를 위한 업데이트가 상반기 내내 준비돼 있으니 즐겁게 기달려달라'고 전했다.</p> <p>한편 4:33은 블레이드 for Kakao '공성전'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6지역까지 보스 무기 제작에 필요한 재료 개수를 반으로 낮추고, 공성전 참여 회수에 따라 보석을 최대 200개 지급한다. 또, 전설리그에서 탑100에 든 길드의 길드원 전원에게 보석 30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p> <p>'블레이드 for Kakao'는 카카오 게임하기,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T스토어에서 무료 다운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blade433)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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