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롯데쇼핑, 또 '52주 신저가'…"업황 회복 속도 더뎌"

입력 2015-01-07 09:0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 강지연 기자 ] 롯데쇼핑이 52주 신저가를 또 다시 갈아치웠다. 올해도 소비 침체와 업황 악화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기 때문이다.

7일 오전 9시2분 현재 롯데쇼핑은 전날보다 2000원(0.79%) 내린 25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도 국내 민간소비는 쉽지 않은 한 해가 될 것"이라며 "글로벌 경기침체가 우려되는 가운데 그간 소비의 버팀목 역할을 해왔던 수출도 크게 둔화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가계의 구매력이 크게 제고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실질 소득의 정체와 고용 불안으로 가계의 소비심리와 소비지출 증가율이 동반 하락할 개연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