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자동차연맹(FIA)은 한국이 제외된 2015년도 F1 일정을 7일 공개했다. 영암 대회는 스케줄 표에서 빠졌다.
전남도는 F1 한국 대회를 유치해 2010년부터 경기를 치렀으나 적자 누적 등으로 지난해부터 대회를 개최하지 못했다.
한국이 빠진 올시즌 F1은 오는 3월15일 호주 그랑프리를 시작으로 11월29일 아랍에미리트 대회까지 총 20회 치러진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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